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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03년 5월 31일
“원인은 시청사 터 때문?”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학 연구소 박민찬 원장
보도자료 [대전일보]
“원인은 시청사 터 때문?” 아산 지역경제 침체’현안사업 표류 보도된 내용 풍수지리가 박민찬씨 “길지 아니다” 주장 아산시청사가 풍수지리상 좌청룡 우백호와 현무가 없는데다 우백호와 현무는 흘러 내려 근본적으로 吉地가 못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96년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조상묘를 보고 대권불가 주장과 94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에서 인체내 정자실험을 통해 풍수를 과학으로 최초 입증했다는 풍수지리 신안계물형학 연구소 박민찬원장(50)은 일요시사를 통해 재벌그룹 사옥, 청와대등에 대한 길,흉지를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97년 아산시는 현청사로 이전후 최근까지 시장을 비롯한 1백 4명의 공직자들이 각종 비리와 억대도박 사건등으로 징계 및 사법처리를 받았다.
또 지역경제가 장기적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부고속철도 역사명까지 타지역 명칭이 함께 사용되며 주민들의 심한 반발을 사는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
박원장은 이 같은 추세가 풍수에 의해 과학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주장과 좌청룡과 우백호가 없어 화목과 협력이 안되고 받쳐주고 밀어주는 현무가 없어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牙山= 李鍾一기자> | 
[일요시사]삼성그룹의 미래운명(413호 200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