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예 언
예언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과학적 예언이 있고 비과학적 예언이 있다. 논리적으로 계산된 예언과 영적 예언이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氣로써 운을 말하는 풍수학적 예언은 자연과학적 예언이다. 과학적 예언은 자연 원리와 이치, 요소의 자연섭리로써 미래를 예측하므로 적중률은 90%라 하겠다.
이에 비하여 비과학적 예언은 신비의 세계 즉 영적, 신적 차원의 예언을 말하므로 적중률이 몇 %인지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만물이치의 형상으로 지어진 지명으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예언사례로는, 인천 영종도(永宗島)의 지명은 길고 높다는 의미가 있는데 지금의 영종도는 뜨고 내리는 비행기장이 된 것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고, 수원에는 법원리(法院里)라는 지명이 있는데 지금은 법원타운이 들어섰다. 또, 평택에는 만호리(萬戶里)의 지명이 있는데 앞으로 만 가구의 집이 들어설 곳임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인간사의 운명과 관련한 중요한 과학적 원리로 풍수가 있다. 조상묘지인 음택과 사람이 살고 있는 땅인 양택의 길,흉을 판단하여 인간운명을 예언하는 것이다. 조상묘지는 직계자손들의 길,흉 운명의 80%를 결정하므로 인생사에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음택으로 인한 운명은 태어나기 전의 자연과학적 원리에 따른 것이고, 양택으로 인한 운명은 이미 결정된 80%의 운명(사주팔자)과 생활상 활용하는 양택의 길,흉으로 인하여 알파의 영향이 미치게 되므로 태어난 후의 자연과학적 원리로 인한 것이다.
실제 조상묘지와 양택을 통하여 예언이 적중한 역사적 사례로는, 고려건국 시기의 도선대사가 고려태조 왕건이 태어날 것을 예언한 것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또 대원군이 충남 예산 가야산의 명당에 조상묘지를 이장한 후 고종이 탄생한 사실과, 500년전 동래정씨가 경북 예촌의 옥녀 음부형상에 조상묘지를 마련한 후 영의정 13명과 지금까지 국회의원, 장관, 장군, 판.검사, 박사, 추기경 등 300여명의 인물이 배출된 것은 음택의 자연과학적 길.흉 원리에 따른 결과이다. 이러한 음택은 대한민국을 넘어 극히 드문 세계 대표적인 명당이라 할 수 있다.
필자는 대한민국 역사 최초로 청계천을 와인형상의 배 부위로 보고 국운의 길․흉을 예언하였다. 2003년 와인형상 즉 누워있는 사람의 배 부위에 해당하는 청계천을 개복하여 나라가 즉사한다고 예언한 것이다.
청계천이 개복되었을 때 나라는 고통과 불행의 연속이었고, 1961년 청계천이 복개되었을 때 국운이 융성하기 시작하여 30~40년만에 나라가 승승장구 하여 세계 11위 국가로 급발전 하였다. 그러나 2003년 청계천을 다시 개복하자 국운이 쇠퇴하기 시작하여 13년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운명은 즉사직전에 있다.
이와 같이 필자의 예언은 대한민국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청계천 복개여부에 따라 나라의 길.흉 운명이 결정되었다는 것이 사실로 증명되었고 또 증명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한민국 역사 최초이며 도선풍수 1000년만에 밝혀진 것이다.
풍수 10년이면 길.흉이 결정된다. 예언대로 1년내 경제가 완전히 망하게되고 전쟁이 발생한다는 것이 현실이 된다. 문제는 나라를 살리는 방법, 국운이 다시 융성할 수 있는 방법까지 국가와 국민에게 알리고 있으나 필자의 연구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으며 남의 나라 일로 생각하고 있다.
그간 필자가 풍수로 예측한 많은 정.재계에 관한 예언은 틀린 바가 없다. 요즈음은 필자의 국운풍수 예언이 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러나 자연은 거짓이 없기에 걱정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2016. 10. 1.
도선풍수 제34대 전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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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 나를 왜 안 부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