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과 풍수 <12>1월 7일(월)원고
대통합은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들이 고심하고 있는 사안이다. 계층 간, 지역 간, 세대 간의 이념과 빈부의 차이를 극복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은 중요하다 할 것이다.
결국 세계는 민주주의를 희망하며 더불어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란 스스로 자기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주변 모두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다.
이와 같이 대통합은 평안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을 비롯한 세계는 무엇을 가지고 대통합을 이룰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인간의 운명을 연구해 보니 노력은 10%라고 결론을 내렸다. 노력만으로 현 시대의 사회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착각이다. 노력으로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면 세계인의 90%이상은 평안하게 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은 노력한 만큼 결실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증거다. 그리고 이제는 세계역사의 판도가 과거와는 달라졌다. 농경시대는 끝났고 산업화 시대도 종막을 고하는 시점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쉽게 말하면 물질만능 시대에서 정신세계의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는 물질 플러스 정신 행복이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세계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방법론이 된다.
세계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나. 그것은 자연이다. 자연만이 할 수 있다. 자연에는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것이 다 있기 때문이다.
자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물질과 행복세계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자연에는 선과 악이 존재하고 있는데 자연원리와 이치를 몰라 선이 더 많음에도 자연을 활용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예로부터 세계는 불과 2%를 제외한 나머지 인류는 고통과 불행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연에는 도덕. 윤리. 질서가 있으며 거짓이 없다. 대통합의 근본요소 3가지가 자연에 있는 것이다.
이 지구상의 모든 만물은 오행-木. 火. 水. 金. 土-으로 이루어 졌는데 상극도 되지만 상생도 된다.
이렇게 각 나라마다 오행 중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상생으로 연결해 보면 모두 궁합이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 대통합이 가능한 것이다.
무궁한 자연이 있기에 인간능력은 한계를 벗어날 수도 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의외로 쉽게 해결되고 효과가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인간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운명이 있고 자연을 활용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사회주의)체제로 자연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없는 일부 몇 나라를 제외하면 자연활용으로 세계 대통합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세계 대통합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풀 수 있기에 한국부터 자연활용법으로 국민대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세계가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예언서 ‘격암유록’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
2013. 1.
풍수지리 신안계물형과학원
원장 박 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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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칼럼]14. 국회의사당을 세종시 인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