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찬칼럼니스트 (phc0327@naver.com)2011.01.20 15:01:41
[이지경제=박민찬 칼럼]인간은 자연의 지배를 받으며 산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연을 활용하며 산다.
공기가 있으므로 숨을 쉬고, 더우면 음기(陰氣)를 찾고 추우면 양기(陽氣)를 활용한다. 더우면 옷을 벗고 추우면 옷을 입어야 하며 밤이 되면 잠을 자고 낮이 되면 활동을 한다.
이와 같이 인간은 우주만물 지구상의 오행(금,수,목,화,토)과 음,양,기의 자연에 지배를 받고 한편으로는 자연원리를 활용하며 산다.
따라서 인간의 운명은 자연에 있다. 여기서 인류는 ‘운명’이란 단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모든 것에는 원리-과정-결론이 있다. 그것은 과학이며 운명이다. 인간의 운명도 만물의 오행과 음, 양, 기의 자연원리에 의하여 결정된다.
풍수지리란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기를 활용하여 인간 운명을 결정하는 학문이다.
사전의미로 풍수란 땅의 형세를 보고 길, 흉, 화복을 설명하는 학설이라고 했듯이 인간 흥, 망, 성쇠(부. 명예, 화목, 건강)의 운명은 자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결정이 된다.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는 없으나 활용할 수 있다.
풍수란 자연에 지배만 당하지 말고 위대한 자연을 적극 활용하면 인간은 위대해 질 수 있다는 게 필자의 연구 결론이다. 인류가 발생 한 후 인간이 찾는 것은 운명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자연과 운명의 중요함을 매일같이 말하고 있으나 인류가 발생 한 후 자연에 속한 운명을 연구하지 못했다. 따라서 행복한 삶보다 불행한 운명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다는 결론이다.
인간은 태어나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연도 활용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행, 불행의 운명이 갈리는 것은 평등하지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 인류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의 원리 자연활용법을 모리고 있었기에 미래 운명 예측을 하지 못하여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제 인류의 삶을 자연에서 찾아야 한다. 당연하고 지극히 찾았어야 할 운명의 원리를 이제야 발견 한 것이다. | 
[이지경제] "풍수지리는 플러스(+) 알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