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 학자가 왜 운명학을 말하는가
심리학 과 운명학은 다른 학문이다. 심리학자가 왜 알지도 못하는 운명학에 대하여 말하는지 알수가 없다. 모든 것에는 원리와 과정과 결과가 있다.
이것을 과학이라 한다. 운명도 원리와 과정과 결과가 있기에 운명이 결정된 것이다. 따라서 운명도 과학이다.
지난 7. 16 조선일보 A34면 아침논단에 연세대 심리학 황상민 교수의 칼럼에 반박한다. 한마디로 “운명을 상담하는 그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운명상담을 해준다”고 했는데 그 발언은 명리학자들을 모독하고 운명학을 폄하한 것이다.
물론 엉터리 운명 상담자도 있겠으나 대개는 그렇지 않다.
四柱 란 태어난 年. 月. 日. 時 인데 이것을 命理學으로 풀어보면 그사람 일생의 運命이 80%까지 결정된 것을 알 수 있다.
성격부터 지구상의 만물인 木. 火. 金. 水. 土 중 한가지 특징(용신이라고함)과 재물운. 자녀운. 결혼운. 건강운. 5~수십년 주기별 운세등 수명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따라서 남의 운명을 상담하려면 명리학의 공부를 수년 ~ 수십년간 수학해야 운명을 상담할 수 있는 것이다. 명리학은 미래 예측학이며 그 사람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으므로 실패할 확률은 줄일 수 있고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미래예측을 알면 결정된 운명을 다 찾아 쓸수가 있다.
가령 내 운명에 지금부터 10년간 100억부자 될 수 있다면 타고난 용신과 맞는 비즈니스를 하면 100억을 벌 수 있다. 그러나 그 기간에 월급받는 직장에 근무한다면 내 운명에 있는 100억부자가 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미래를 알면 일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마디 더 부연한다면 세계가 미래예측을 3%도 못하고 있으며 그것도 통계의 과학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하는 운명 과학의 미래예측은 고도학문의 과학이다.
결정된 운명의 예측을 80 ~ 100%도 가능한 것이다. 또한 단 한가지 예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의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다.
세계 다른 나라 점술가의 예측과 차원이 다르다. 물론 아직까지 운명이 결정되는 과정을 과학으로 증명 하지 못하였으므로 학문정립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렇다고 과학을 비과학이라는 식으로 매도하고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세계인들도 운명(운)이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가.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명리학자들을 통하여 미래를 알아보고 흉한일은 예방하였으며 정신적 지주로써 삶의 중요한 부분을 의지하며 살아왔다.
현재도 많은 사람이 명리학자들을 통하여 미래예측의 큰도움을 받고 있다. 우리민족은 현재까지 명리학자들의 역할로 개인과 사회 나라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미래예측학의 학자는 어떠한 스승보다 특별하고 훌륭한 스승이다. 이러한 분들게 속임수나 미신적 행위로 상담수수료나 챙기고 사기를 치는 듯 한 발언은 진정한 명리학자들께 모욕적인 발언이다. 황교수는 본인전문 분야만 논하기 바란다. 운명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 기회에 운명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되어서 조선일보에 감사드다.
2009. 7 . 20
풍수지리연구가 박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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