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축 청사 풍수지리를 고려 해야 합니다.
풍수연구가 박민찬 입니다.
지난 6일 조선일보에 서울시 신축청사 계획도를 보았을 때 풍수지리적으로 길지가 될 수 없기에 풍수를 고려해야 함을 간곡히 건의 합니다.
풍수지리 개요
풍수란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氣를 이용하는 즉, 인간의 자연기초 과학입니다.
따라서 개인운명은 직계의 음기(조상의 묘음, 음덕)에 의해 80%가 결정되며,
공동체 운명은 양기(양택, 집터) 길, 흉의 영향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길지만큼 1000%의 운을 받을 수 있음)
서울시 신청사 계획도를 보았을 때 길지가 못 되는 이유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예정지의 계획도 대로라면 정문과 건물이 서향이나 서북향이 되어 재물이 빠져나가는 방향이며,
둘째, 氣가 빠지는 방향이라 시장 및 직원들이 사기가 떨어지게 되고 인정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인왕산과 북악산의 청룡과 백호를 그나마도 이루지 못하여 시장 및 직원이 화목하지 못하게 되며 시민들과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넷째, 주변 형상과 청사의 균형이 맞지 않아 중앙정치권과 서울시민 등의 대립이 예상되며,
다섯째, 서울시 의회와도 마주보게 되고 의회가 내려다보이는 형상이라 의견 대립이 예상되어 업무 및 시 발전에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여섯째, 현 청사는 남향의 강력한 氣를 받아 업무가 원활 했었으나 예정대로라면 온기가 없어 시정이 어렵게 됩니다.
일곱번째, 현 청사는 전면에 삼태기 형상의 프라자 호텔이(현대자동차본사와 같은 형상) 감싸 앉은 듯하여 재물이 나가지 않고 모아지는 역할을 했으나 예정대로라면 그런 좋은 형상이 없습니다.
여덟번째, 현 청사는 남향에 부를 창조하는 남산의 주작이 있어 부 귀지로 형성 되었으나 예정대로라면 주작이 없어 부를 이루지 못합니다.
아홉번째, 한강물이 현 청사를 중심으로 동향에서 서향(마포쪽)으로 휘감아 돌았기에 큰 재물을 취득하게 되었었으나 예정대로라면 한강물이 마포를 거쳐 김포 서해안(서쪽)으로 빠져 나가는 방향이 되기에 재물을 얻지도 못하게 되며 오히려 빠져나가게 되는 형국인 것입니다.
열번째, 예정대로 시청사를 짓고 사용 했을 경우 10년이 지나면 현재의 어지러운 나라처럼 서울시의 모든 것이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며, 따라서 나라가 더욱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풍수적으로 잘못된 실례를 보면 예로부터 경복궁과 청와대가 흉터로써 정치로는 나라가 발전할 수 없는 것이며, 국민이 화합하지 못하고 현재까지도 외세에 약한 것입니다.
600년 전부터 임진왜란, 36년간 일본에게 짓밟히고, 가장 비참했던 동족상잔 간 6.25전쟁, 1.4후퇴, 명성황후 살해, 박정희 전 대통령 피살, 죄 없이 많은 국민 살해 등의 비참한 역사가 그 장소의 흉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우그룹 본사(서향) SK 그룹(남향 본사에서 북향으로 이전하고 잘못되고 있음) 충남 아산 시청사 등 이외에도 풍수적으로 흉터에서는 절대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지가 되는 삼성그룹 본사나 현대자동차본사, 구SBS, 경기도 평택시 청사 같은 터는 대단한 길지 이므로 직원간 화목하고 큰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이만큼 이나 발전하게 된 원인은 서울의 도읍지가 풍수적으로 대단한 명당으로서 세계적으로도 큰 길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서울시 현 청사가 길지가 되어 서울에서 하는 일들이 발전하고 서울이 나라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나라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2. 우리나라 기업의 본사 95%가 서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흉터에서는 사람이 떠나게 되지만 길지에서는 모여들게 마련입니다.
결론
말씀 드렸듯이 풍수연구가로써 볼 때 우리나라의 운명은
첫째가, 청와대이며
둘째는, 서울시 청사 입니다.
그러나 청와대를 길지로 이전하기 전에는 정치로 나라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서울시 청사가 나라 운명에 현재까지 버팀목이 되고 있기에 이번 청사도 신중한 검토가 요망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라의 현재와 미래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안에 있는 이때 풍수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이 문제를 제안하지 않는다면 사명과 도리를 다 하지 못한 처사로 나라의 역사적 그 첫번째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되는 것이며,
현 이명박 서울시장 또한 그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시 신청사를 현 장소에서 부 귀지로 조성하게 되면 현재보다 몇배로 운의 프리미엄을 얻게 되어 무궁한 발전을 하게 됩니다.
풍수연구가로서 서울시 신축청사에 대하여 풍수지리적 제안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2005년 04월 09일
풍수지리 신안계물형학 연구소
원장 박민찬
전화 : 02) 777 – 4447, 010 – 6258 – 4684
홈페이지 : www.poongsoo.co.kr
서울시장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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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命 은 자연 과학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