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종국선생 수목장 안된다”.
2005.11.23(조선일보) 1987년 타계한 임종국선생의 매장했던 유해를 파묘해서 화장한 뒤 23일 장성군 서산면 모암리 축령산 인공조림지내 휴양림 삼나무 편맥숲에서 수목장을 실시한다고 전남 장성군은 밝혔다.
풍수적으로 해석을 하면 사망 후 기(氣)가 발산하기 전에 하는 화장은 유해가 재가 되어 기 (氣)가 없기에 자손에게 무해무득 하지만 매장하면 지질에 따라 기(氣)가 발산 했기에 매장했던 묘지를 화장하면 자손에게 2년 내에 큰 화를 당하게 된다.
장성군은 고 임종국 선생이 20여년간 나무와 숲을 가꾸고 아끼신 고인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친환경 장묘문화인 수목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수목장의 장려는 좋으나 자손에게 해가 없으며 매장하기 전에 화장을 하면 자연훼손도 예방되는 방법으로 수목장을 장려해야 한다.
신문를 보고 풍수연구가로써 그 자손들이 걱정되어 당일 오전 10시30분에 장성군 김영관 산림과장에게 전화로 위 사실을 말하고 그 행사를 다시 고려해야 한다고 알렸다.(당시 군수실에서는 수목장 실시에 대해 회의중이라고 했다. 또한 필자는 2004년 장성군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강의한 바 있다.)
풍수지리 연구가
현암 박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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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장 외국어 대학원 졸업 특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