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언"
운명은 자연 과학이다.
조선일보 7.12자 송희영 칼럼에 '비과학적인 운명론' 이라고 했는데 이에 반박 하고 싶다.
모든것에는 원인이 있으니까 결과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과학이다.
운명도 어떠한 원인이 있었고 그 결과가 있는것이기에 운명은 자연과학이다.
물론 지금까지 인간 운명이 결정되는 과정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운명을 비과학이라고 할 수 밖에 없었겠으나, 그렇다고 과학의 운명을 비과학이라고 말해선 안된다.
논지의 초점은 한국경제가 현재와 미래를 볼때 답답한 마음에서 비롯 되었다고 볼수있는데 필자는 풍수지리 연구가로써 한국은 1950년대 보릿고개시절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시대가 다시 오게 된다고 이미 각 언론에 예언하였고, 2007. 6. 25 대한민국 국회 기자회견을 통하여도 한국이 망하게 된다는 운명의 이유를 설명한바 있다. 물론 좋은 운명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였다.
풍수란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氣를 활용하여 인간운명을 결정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인간운명은 자연과학이며 인간 삶의 흥, 망, 성쇄가 자연에 있는것이다.
짧은 지면에 운명의 논리를 다 밝히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이해 바라며 아무튼 인류가 발생한 후 인간운명이 결정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히지 못하여 미래의 삶을 예측할수 없었으며, 행복보다 불행이 더 많고 평화를 이룰수 없었던 것이다.
필자는 풍수(자연)연구를 통하여 자연이 왜 신비하고 위대한지 인간이 왜 만물의 영장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이제는 말할수 있다.
인류가 밝혀야할 인간운명, 인류의 염원인 개인 및 나라운명 세계미래운명은 자연과학 이므로 이 시대에 자연과학을 과학으로 입증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8.7.12
풍수지리 연구가 박민찬
02-704-4494 010-246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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